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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플라즈맵, 코스닥 예비상장 승인 후 R&D-IP 경영 전문가 영입
작성자 : plasmapp(business@plasmapp.com) 작성일 : 2022-09-07 조회수 : 1372

[한국금융신문 이근영 기자] 174건의 특허 출원, 267건의 지식재산권, 26개국의 인허가, 81개의 기업 수상 및 인증, 55개국 수출, 미국 FDA 승인, 러시아 연방 보건청(RZN) 인증획득.


플라즈맵 (대표이사 임유봉)은 빠르고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디바이스 딥테크 기업이다. 고성능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술로 메디컬 디바이스 닥터로 접근한다는 것이 장점. 독점 기술 기반의 융합기술의 확장성과 적용성이 우수하여 메디컬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플라즈맵 코스탁시장 상장 승인 축하연 현장 사진 〈사진=플라즈맵 제공〉


지난 8월 11일 코스닥 예비상장 승인을 통과한 플라즈맵은 오는 10월 기업공개(IPO)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에게 기술권리를 보호하며 시장을 확장하는 IP 전략체계는 중요한 가치이다. 그 핵심체계는 기술 전문인력의 맨파워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기술가치를 더하며 미래 비전을 담는 사람이 곧 자본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원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플라즈맵의 Bio Plasma 연구개발 및 IP 전문인력의 역량을 알아본다.



 

▲(왼쪽부터) 황규호 실장, 임유봉 대표이사, 여한동 본부장 〈사진=이근영 기자〉


“세상에 없는 기술 회사, 불편 없는 회사 만들 것”

최근 플라즈맵은 R&D-IP 경영 전문가 여현동 기술경영본부장과 황규호 법무기획실장을 영입했다.


여현동 변호사/변리사는 KAIST 화학 및 신소재공학을 복수 전공했다. 공학자자 변호사인 융합인재로 기술과 상용화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확보한 전문가이다.


그는 플라즈맵의 초기 창업부터 자문하며 긴 인연을 이어 왔다. 세상에 유일한 제품과 임유봉 대표이사를 신뢰하고 기업 비전에 공감하여 합류를 결심했다.


여 본부장은 “ 좋은 제품을 싸게 잘 팔아야 하는 기업의 IP 관리는 시장을 만드는 권리 범위를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디자인, 특허 등 기획단계에서 연구개발까지. 순차적으로 권리화하는 과정에 형상과 기능적 측면이 단편화되어 있는 것들을 다시 살필 계획이다. 최초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형상과 구조를 고려한 특허 출원으로 권리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플라스마 R&D 전문인력들이 기업 가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IPO 시장을 고려한 기업의 내재 가치를 더해 내부통제와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며 “기업이 크게 성장한 이후 합류한 만큼 자랑스러운 동료로 회사 비전을 제시하고 불편 없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업무에 돌입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술의 장벽을 치다”

황규호 실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Carnegie Mellon 기계공학 박사를 거처 Yong&YANG 황우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황 실장은 바이오 플라즈맵 원천기술의 법률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기술개발에서 특허권리 보호 이후 법적관리까지 전 주기를 고려한 전략 수립에 나선 것. 원천기술의 독보적인 권리를 유지하고 후발 경쟁업체 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갈등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독점 기술의 보호를 위해 기술의 장벽을 칠 계획이다.


기계공학자이자 공정설비 전문가인 황 실장은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등 공정관리 등 신뢰를 구축하는 방향을 명확히 제시할 것이다. 법률적 이슈와 내부 이해관계가 조정되어야 할 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해외 특허 출원을 사전에 고려한 IP 전주기 관리를 지원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공동연구 등 기술과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같을 꿈을 꾸며 공통의 목표를 이루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보람 그리고 이익을 나누는 문화가 좋아 플라즈맵에 합류했다”라며 입사 계기를 밝혔다.


“성공이 습관이 되는 회사, 모두의 먹거리를 만든다”

김준영 플라즈맵 선행기술연구소 소장은 기술과 제품에 누구보다 진심인 플라즈마 전문가이다. 플라즈맵의 주력 제품인 △ STERLINK (10배 더 빠르고 경제적인 파우치 멸균 솔루션) △ ACTILINK (30배 깨끗한 세계 최초 진공 플라즈마 재생·활성 솔루션)을 원천으로 기술 진보와 시장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김 소장은 “저온 과산화 수소 멸균기는 비싸다. 저가로 만들려면 기존 시장의 카트리지형 또는 용도에 덜어 쓰는 형식이었다. 플라즈맵의 멸균 파우치는 과산화 수소의 패킹과 누출의 문제를 해결하여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육안으로 내부를 살필 수 있어 안전성, 사용성, 신뢰성을 유인하는 기술이다. 다시 말해 플라즈마는 빛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CTILINK 와 STERLINK을 융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기술도 강조했다.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의 조직친화력과 빠른 회복, 조직안착을 쉽게 하는 기술로 표면에 남아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친수성을 확장하고 세포와 단백질이 더 빠르게 생체 조직과 융착 할 수 있는 기술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김준영 소장은 멸균 과정을 단순화하여 소형으로 만든 플라즈맵의 장점을 활용하여 농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종자소독과 발아율을 높이는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멸균기록과 데이터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응용 플라스마센터와 R&D 과제도 수행하며 새로운 시장에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바이오 메디컬, 디바이스 뿐 아니라 플라즈마와 연결할 수 있는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연구까지 확장하고자 한다.


“협업과 소통을 잘하는 개발 조직 이끈다”

제품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이정훈 소장은 재료와 소재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품질고도화와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부품의 모듈화 설계를 진행하며 제품 구현, 인허가, PV. PM, 판매 등 프로세스 고도화에 전념한다.


이 소장은 “플라즈마를 활용해 의료기기 바이오 플라즈마의 적용성을 고려한 기술은 처음이다. 플라즈마 형성기술과 제품 내에서 플라즈마 정극구도를 개발하여 제작과 구현을 이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피부 자극치료 제품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여 종자처리 기술로 진화시켜 발아 촉진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며“ 향후 종자처리 모듈의 양산 모듈의 개발을 해서 대기업 개념 제안과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임을 밝혔다.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품질, 디자인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그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공정관리로 고도 기술의 경우 기술 장벽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중도 기술은 일류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와 협력을 유인하고, 그 외 개발비용 절감과 수익모델 개선한다는 것. 협력과 소통을 잘하는 개발 조직을 이끌어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플라즈맵을 이끌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한편, 플라즈맵은 지난 9월 2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 승인 축하연을 하고 우리사주조합 청약 안내와 내부자거래 방지 교육을 했다.


▲우리사주조합 청약에 앞서 IR를 하는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이사 〈사진=이근영 기자〉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이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IR 발표에 앞서 “ 그동안의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성장을 이루었다. 회사의 구성원을 넘어 주주로서 함께 할 기회가 될 것이다. 수많은 IR를 자신 있게 해 왔지만 가장 떨리는 순간”이라 상장 승인 후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한국금융 (ww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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