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고 치과교육 컨퍼런스에서 플라즈맵의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 발표

▶ 임플란트 임상의, 연구원 및 보조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본격적인 미국 치과시장 진입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은 지난 3월 7일에서 9일까지 미국 살롯(Charlotte)에서 진행된 미국 최고의 치과교육 컨퍼런슨(Academy of Osseointegration)에 참가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Harvard School of Dental Medicine) 교수진의 학회 발표에서 플라즈맵의 표면처리 기술을 발표하며 임플란트 임상의, 연구원 및 보조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본격적인 미국 치과시장 진입을 시작하고 있다.

하버드 교수진은 작년 10월 대동물을 이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플라즈마 표면처리로 임플란트의 골유착 성능(Bone to implant contact)이 증가하고 변연골(Marginal bone) 손실을 줄여주어,

환자에게는 보다 빠른 치유와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여줄 수 있는 연구결과를 작년 10월 SCI급 논문에 발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진은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를 이용한 세포실험 연구에서 티타늄 표면에 플라즈마 표면처리로 친수성을 크게 높여주고, 조골세포 및 섬유아세포의

반응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 플라즈맵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히고 기술의 신뢰성을 더해주었다는 평가이다.

플라즈맵의 임유봉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를 하는 과정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들과 협력하며 미국에서 신기술 의료기기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플라즈맵은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새로운 임플란트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고, 성형외과 및 정형외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임플란트에 대해서도 적용점을 확대하여 의료용 임플란트의 수술 성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하버드 대학에서 발표한 플라즈마 표면처리에 따른 친수성 변화 및 조골세포 반응 성능 결과

<사진제공 : 플라즈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