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창립된 4,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치의학 분야 최대규모의 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 플라즈맵의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국내 임플란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플라즈맵(405000)은 지난 4월 18일 국내 치의학 분야 최대규모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의 16대 출범식에 참가하여 임플란트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플라즈마 기술의 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KAOMI는 1994년 창립되고 4,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치의학 분야 최대규모의 학회로,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세계 치과 임플란트를 주도하며 창의적 연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증진에 힘쓰고 있다.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전통과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첨단을 아우르면서, KAOMI 임플란트 연구소를 통해 산학협력을 주도하여 국내 임플란트 산업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혜택을 국민과 공유하는 대국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OMI 임플란트 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표면처리 기술 등에 대한 플라즈마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 공동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KAOMI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한구강악안면학회가 SCI급 국제 저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플라즈맵의 연구 결과 논문 게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플라즈맵은 임플란트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기(브랜드: ACTILINK)를 개발하여 국내외 최고의 임상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임상적 혜택(clinical benefit)을 검증하며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빠르게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플라즈맵은 식립된 임플란트에 전기적 자극을 전달하여 임플란트의 초기 안정도를 높이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라즈마 자극치료기(브랜드: STIMLINK)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본격적인 기술 및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검증 작업에 착수하였다.
KAOMI 학회의 황재홍 회장은 “플라즈맵의 기술력은 글로벌 임플란트 학계에서 paradigm shift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KAOMI 임플란트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서 국내 임플란트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로 말했다.
플라즈맵의 임유봉 대표이사는 “2021년 표면활성기를 출시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2021년과 2022년에 만들었고, 올해 출시할 자극치료기와 함께 내년까지 매년 2배의 성장을 다시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KAOMI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국내 치과시장에서 빠르게 플라즈마 기술을 확대하고 임상적 검증과 최적화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OMI 16대 출범식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KAOMI 황재홍 회장(좌측) 플라즈마 임유봉 대표이사(우측) 사진제공 : 플라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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