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임플란트 임상센터 본격 가동 ▶ 플라즈마 임플란트 임상센터 지정으로 임상적 검증과 데이터 구축 ▶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한 사업영업 확대 지속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이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하 하루플란트치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즈맵이 지난해 국내 여러 임플란트 제조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하루플란트치과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양사는 7월 1일 자로 협약을 맺고, 하루플란트치과가 자랑하는 무절개 임플란트 술식과 정밀한 검사 및 진단 기술을 플라즈맵의 첨단 표면처리기 및 멸균기 기술과 결합하여, 임플란트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플라즈맵의 기술력은 멸균기와 표면 처리기 사용을 포함하며, 이는 임플란트 수술 시 필수적인 감염 관리와 임상 검증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임플란트의 오랜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플라즈맵의 첨단 기술을 통하여 그동안의 임플란트 시술 및 진료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기적 성과 못지 않게 장기적인 국민 건강 및 기업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의 품질 향상은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이는 곧 생활의 질이 향상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플라즈맵과 하루플란트치과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된 모든 절차에서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은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것이며,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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