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이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성과 지속성이 높은 멸균기 도입 및 감염관리에 대한 멸균 시스템 구축, 지역 사회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플라즈맵은 세계 최초 직분사 파우치 방식의 혁신적인 플라즈마 멸균 기술로 FDA, CE 포함 26개국의 인허가 획득을 받은 안전성이 확보된 특허 받은 멸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원 대정요양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제내성균 환자의 감염관리에 있어 감염 안전성 확보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 요양병원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개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시선뉴스 (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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