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 팍스경제TV 비즈초대석 인터뷰 진행 모습

"규모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는 차별화된 글로벌 메디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임유봉 대표가 다음달 상장을 앞둔 가운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바이오 플라즈마 의료기기 전문 기업 플라즈맵은 지난 4월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마치고 현재 기술성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가 10일 진행된 팍스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오 사업 내 회사가 갖춘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상장 계기와 이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플라즈맵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와 표면활성 처리기 ‘액티링크’ 출시를 연달아 성공시키고 53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등 글로벌 영역 확장에 힘쓰고 있는데요.

상장을 한 달여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 시점.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팍스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 대표는 "상장 이후 자금조달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안정성과 기능성 모두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존에 성공시켰던 예방과 재활 솔루션 영역처럼 앞으로 치료 솔루션을 집중 과제로 삼아 발전할 것"이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27일 ‘비즈&머니’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위클리 뉴스스토리 ‘비즈&머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팍스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